저희 「sassou bettei」는 2022년 9월 2일 히로시마 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2016년에 히가시히로시마 시에서 먼저 문을 연 「멘야 삿소」에서 인기를 끈 국물 없는 탄탄멘의 맛을 히로시마 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sassou bettei」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판 메뉴인 국물 없는 탄탄멘을 중심으로, 매달 바뀌는 한정 메뉴도 제공하며,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맛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손님들께서 찾아주시고 있으며, 특히 여성 손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라멘 가게는 남성 손님이 많은 이미지가 있지만, 「sassou bettei」는 예쁜 종이봉투를 든 여성 손님들도 많아 부담 없이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라멘을 즐기는 공간으로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가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오신 손님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유럽권 및 아시아권 손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손님들로부터는 “국물 없는 탄탄멘이 파스타처럼 느껴져서 익숙하다”는 말씀도 듣습니다. 라멘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분들이 즐겨주시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국물이 없는 매운 깨소스 라멘입니다. 다시 간장에 다시마와 가다랑어의 감칠맛을 더하고, 닭 육수, 참깨 소스, 수제 고추기름을 조합했습니다.잘 비벼서 드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히로시마에 오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사용

국물이 있는 탄탄멘입니다. 국물 없는 탄탄멘（汁なし担々麺）과 기본 맛은 같으며, 참깨 풍미가 풍부하고 부드러운 육수의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사용

다시 간장에 치유(닭기름)와 굴소스를 더한 진한 소스가 특징인 마제소바입니다. 풍미가 깊고 면과 잘 어우러집니다.※ 생달걀·돼지고기 다짐육 사용

🍜 닭 마제소바（鶏そば）
다시 간장에 닭기름과 닭 육수를 더한, 부드럽고 순한 맛의 마제소바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닭고기 사용

🍜 아부라소바（油そば）
다시 간장에 돼지 등지방과 흰 참기름을 더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맛의 마제소바입니다. 소스의 풍미와 면의 식감을 직접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돼지 등지방 사용

🍜 아부라소바 정크 스타일（油そばジャンク）
아부라소바（油そば） 를 한층 더 볼륨 업 한 잔. 2종류의 소스와 3종류의 토핑을 추가해, 가장 펀치가 있는 맛으로 완성했습니다.
※땅콩 사용
※ 아부라소바（油そば） 과 같은 원재료를 사용

매운맛 레벨

🌱 매운맛 0 (전혀 안 매움): 전혀 맵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추천
🌶 매운맛 1 (약간 매움): 기본 매운맛, 처음 드시는 분께 적당한 자극
🔥 매운맛 2 (중간 매움):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는 균형 잡힌 매운맛
🌶🔥 매운맛 3 (매움): 매운맛의 강도가 달
라지며 자극적인 맛
🌋 매운맛 4 (아주 매움): 통증을 느낄 정도로 강렬한 매운맛. 도전을 원하시는 분께!

※ 화산초의 알싸함도 조절 가능하니, 원하시면 스태프에게 말씀해 주세요.

국물 없는 탄탄멘（汁なし担々麺）은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집니다. 아래의 순서를 참고해주세요.

✅ STEP 1: 잘 비벼 주세요

면은 드시기 전에 전체를 잘 비벼주세요. 면과 재료에 양념이 고루 섞이고 면에 충분히 배도록 꼼꼼하게 섞어주시기 바랍니다.

✅ STEP 2: 소스 색이 면에 고르게 배일 때까지 섞어 주세요

면이 소스 색으로 물들 때까지 충분히 비벼야, 맛의 균형이 맞습니다. 충분히 섞이지 않으면 맛이 들쭉날쭉해지며 풍미가 줄어듭니다.

면이 소스 색으로 물들 때까지 충분히 비벼야, 맛의 균형이 맞습니다. 충분히 섞이지 않으면 맛이 들쭉날쭉해지며 풍미가 줄어듭니다.

✅ STEP 3: 테이블 위 조미료로 나만의 맛을 즐기세요

취향에 조미료를 더해 자신만의 맛으로 완성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수제 고추기름: 매운맛을 더하고 풍미를 강화
• 산초: 알싸한 맛을 강화하고 자극적인 풍미로 변신
• 과일 식초: 상큼한 신맛으로 산뜻하게 변형

✅ STEP 4: 마지막은 "오이메시"로 마무리!

남은 소스에 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매운맛을 부드럽게 완화시켜주고새로운 요리를 먹는 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이메시(おい飯)란, 일본의 라멘이나 마제소바를 먹은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넣어맛을 끝까지 즐기는 인기 있는 식사 스타일입니다.소스의 감칠맛을 흡수한 밥은 또 다른 요리처럼 맛있으며, 매운 자극을 누그러뜨리면서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